애틀랜타총영사가 몽고메리를 방문해 한국 기업 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준 총영사는 10일(목) 오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진병진 법인장(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만났다. 김 총영사는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코로나 방역 대응 및 금년도 생산 현황, 내년도 전망, 미국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총영사관이 11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