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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WHO “코로나로 자살 위험요소 늘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 제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2,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0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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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9년 자살 통계를 바탕으로 최근 새로운 자살 예방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17일(현지시간) WHO가 발간한 ‘2019년 세계보건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전 세계 인구 10만 명당 9명이 극단 선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지난 2019년 한 해에만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며 “매년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말라리아,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년간 전 세계 자살률이 감소하긴 했지만, 2030년까지 WHO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현재 자살 예방 지침을 마련한 국가는 38개국뿐으로, 이는 일부 불과하다”고 가이드라인을 만든 취지를 밝혔다.

통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젊은 층에서 자살 비율이 높았다. 특히 15~29세에 이르는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는 자살이 4번째 사망원인에 올랐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자살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독극물·총기에 대한 구매·접근 제한 △모방 자살을 막기 위한 언론의 책임감 있는 보도 △청소년들에 정서적·사회적 교육 △자살 고위험군의 신속한 분류 등 4가지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청소년 사이의 집단 따돌림과 관련한 프로그램 마련 등도 포함됐다.

WHO는 “학령기 및 청소년기(10~19세)에 대부분의 사회생활 기술을 습득한다”며 “특히 14세 이전에 정신 건강과 관련한 부분의 절반 이상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WHO는 자살 고위험 군에 대한 분류·평가·관리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대한민국, 가나, 미국, 스웨덴 등의 자살 예방책을 참고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자살 예방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는 실직, 재정난, 사회적 고립과 같은 자살 위험 요소가 현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자살은 무시할 수도 없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문제”라며 “WHO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각국의 자살 예방책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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