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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L/로컬/지역

TSA, 공항 무료 충전소 사용 관련 경고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 2025
in AL/로컬/지역
0
TSA, 공항 무료 충전소 사용 관련 경고

Close-up of manager sitting at the table with laptop computer and connecting his smartphone to laptop with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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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탈 때 공항, 호텔 로비, 탑승구 좌석 아래 등에 마련된 무료 충전소는 여행자에게 반가운 존재이다. 하지만 최근 TSA(미국 교통안전청)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런 편리한 충전 포트가 숨겨진 위험을 지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주스 재킹(Juice Jacking)”이라 불리는 위협에 대해 경고했다. 이는 범죄자가 USB 충전 포트를 조작해, 충전 중인 휴대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인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 USB 케이블은 전력 공급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송 기능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론상 악의적인 해커가 공공 USB 포트를 변조해 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지금까지 주스 재킹이 실제로 발생한 사례는 한 건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최신 스마트폰에 보안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방 기관들은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경고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A Juice Jacking 경고문

여행 중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한다.

● 본인의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일반 전기 콘센트에 연결
● 휴대용 배터리 또는 보조 배터리를 지참
● 데이터 차단 기능이 있는 USB 또는 충전 전용 케이블 사용 (전력 공급만 가능하고 데이터 전송은 차단)
● 공공 장소에서 충전 중인 휴대폰을 방치하지 않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벽면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고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이 주스 재킹보다 더 큰 위험일 수 있다. 폰을 방치한 채 자리를 비우면 도난당할 수 있고, 종종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면서 충전 중인 폰을 두고 가는 경우도 있다.

FAA(미국 연방항공국) 규정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열이나 화재 위험으로 인해 위탁 수하물 또는 머리 위 선반에 보관할 수 없다.

공항에서 가장 큰 사이버 보안 위협은 무엇일까? 바로, 보안된 공공 와이파이인 줄 알고 접속한 네트워크가 사실은 해커가 만든 가짜 네트워크일 경우로 이런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될 위험이 있다.

주스 재킹이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위협은 아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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