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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SK이노, 미국 정부에 ITC 판결 거부 요청 수순” 보도…바이든 정부 대응 주목

SK 직접 요청 아니지만 미국 정부 기류 반영된 보도인 듯...SK 소명자료서 "조지아주 공장 건설 통한 일자리 3400개 창출 계획 차질" 강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 2021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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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특허심판 기각은 절차적 이유”…LG “그럼 왜 청구했나”

LG화학 본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왼쪽)와 SK 본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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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쟁의 패소 판결을 뒤집기 위해 바이든 정부를 상대로 거부권 행사 요청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주 백악관에 보낸 보고서에서 자사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결로 인해 26억달러(약 3조원) 규모인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위한 리뷰 절차가 자동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ITC의 상급기관인 연방 상무부(USTR)가 양측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에 SK가 의견을 낸 것이다. SK가 직접 거부권을 요청한 것은 아니지만, USTR이 사실상 대통령의 거부권을 위임받은 정부 기관인 관계로 WSJ가 SK의 거부권 요청으로 해석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희토류를 비롯한 배터리 관련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배터리의 향배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 현지 기류가 WSJ 보도에도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ITC는 앞서 배터리에 대한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가리는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영업비밀을 도용한 점이 인정된다며 ‘미국 내 수입 금지 10년’ 명령을 내려 LG에너지솔루션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 공장이 완성되면 포드와 폴크스바겐에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한 2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까지 24억 달러를 더 투자해 일자리를 3400개로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정부에 개입을 요청한 이유는 미국 대통령이 정책적 이유로 ITC의 결정을 기각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드물기는 하지만 이 같은 반전은 선례도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교통 분야에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을 통해 기후변화와 싸우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능력을 증강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도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부품 수입이 금지된 기간 동안 자사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능력을 증강해 포드와 폭스바겐에 대한 배터리 공급이 문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금전적 보상을 받을 용의고 있다고 밝혔다.

ITC의 판결 직후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간 타결이 미국 제조업체와 근로자들의 최선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TC 대변인은 이번 사안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WSJ는 전했다.

[앨라배마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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