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1일 2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SK온 공장의 1∼2분기 가동률은 글로벌 시장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하락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의 수율은 점진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계획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내 생산은 보조금 수취를 위해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국 내 라인 전환 작업이 진행 중으로 투자비 최소화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