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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배터리공장 오하이오州 부지 확정…바이든 “美의 승리”

오하이오 주도 콜럼버스 남서쪽 파예트 카운티 건설 계획 발표 바이든 성명 내고 "미국과 오하이오주의 또 다른 승리" 강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1,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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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배터리공장 오하이오州 부지 확정…바이든 “美의 승리”

LG에너지솔루션. 202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LG에너지솔루션. 202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의 완성차 업체 혼다가 만든 합작법인이 미국에 건설할 배터리 공장을 중부 오하이오주(州)에 짓는다.

1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이날 새로운 합작법인의 배터리 공장을 오하이오의 주도인 콜럼버스 남서쪽에서 약 40마일(64km) 떨어진 파예트 카운티에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혼다가 오하이오 주의회에서 마이크 드와인 주지사 등 오하이오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이뤄졌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지난 8월 총 44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양사간 합작법인은 올해 내에 정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공장은 내년 초에 착공해 2024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양사는 2025년 말부터 파우치형 배터리셀 및 모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된 배터리는 오는 2026년에 생산 및 판매될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 등 북미에서 조립되는 자동차에 공급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 혜택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합작해 건설할 공장은 오하이오주 현지에서 약 22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은 “전동화를 향한 또 다른 주요한 발걸음”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은 혼다의 최신 전기차 모델에 동력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오하이오주의 녹색 경젱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우리는 혼다와 함께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약속과 함께 우리는 여기 오하이오주에 수천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밥 넬슨 혼다 미국법인 부사장은 “혼다는 40여년 전 미국 제조가 시작된 오하이오에서의 우리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혼다와 오하이오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면서 미래의 혼다와 아큐라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를 만들 인력들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 주정부는 LG에너지솔루션·혼다와 공장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하이오주는 세액공제와 보조금 지급은 물론 수도와 교통 인프라에 대한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간 합작법인의 오하이오주 공장 신설 발표에 성명을 내고 “LG와 혼다가 오하이오주 전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와 공장 재편을 위해 5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약속한 것은 미국과 오하이오주의 또 다른 승리”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제가 지난 달 인텔의 오하이오주 기공식에서 말했듯이 이제는 ‘러스트 벨트’라는 꼬리표를 떼야 할 때”라며 “제 ‘반도체 및 과학법’이 전국 지역사회에 기록적인 투자를 촉진하고 있는 것처럼 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도 전기차 제조 붐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제 경제 계획의 핵심이었다. 미국은 여기 국내에서 공급망과 인프라, 제조업을 재건하면서 세계를 다시 이끌고 있다”고 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와는 별개로 제너럴모터스(GM)와 오하이오 합작1공장(40GWh), 테네시 합작2공장(45GWh), 미시간 합작3공장(50GWh)을 지을 예정이다.

또한 스텔란티스와는 캐나다 온타리오 합작공장(45GWh) 계획을 발표하는 등 5개의 합작공장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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