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의 취임식이 6일 개최된다.
KIA는 “6일 오후 2시 광주 광역시 서구 ‘KIA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김종국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최형우 등 일부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에서 최준영 대표는 김종국 감독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장정석 단장과 최형우는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 김종국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KI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