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폰세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폰세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최소 6개월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폰세는 올 시즌 내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더라도 등판은 어렵고, 복귀는 내년이 될 전망이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수비 도중 타구를 처리하다 무릎을 크게 다쳐 쓰러졌다. 이후 MRI 검사에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확인됐다.
그는 5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기대를 모았지만, 첫 등판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앞서 폰세는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KBO리그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 승률 1위를 석권하며 MVP를 차지했고, 이후 총 3000만 달러 규모 계약으로 MLB 복귀에 성공했다.
하지만 화려한 귀환은 단 한 경기 만에 멈췄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되면서, 그의 재도전은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