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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까지 등장한 ‘깐부’…5연패 노리는 전북을 향한 견제

김상식 감독 "선배님들 살살해 주세요" 읍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8, 2021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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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까지 등장한 ‘깐부’…5연패 노리는 전북을 향한 견제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왼쪽)과 백승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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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왼쪽)과 백승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K리그1 파이널A에 오른 사령탑들이 무려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한 발톱을 숨기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처음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배’ 사령탑들에게 “살살해 달라”고 읍소하면서도 “견제를 뚫고 우승의 길로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K리그 우승 팀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이 가려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미디어데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파이널A 그룹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주요 선수가 각자 클럽하우스에서 화상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정규라운드를 1위로 마친 전북을 비롯해 울산, 대구, 수원FC, 제주, 수원삼성은 오는 30일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2월5일 38라운드 최종전까지 우승과 ACL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미디어데이에는 최근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나왔던 ‘깐부’를 모티브로, 손잡고 싶은 팀을 꼽아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순위 경쟁을 하는 팀을 잡아줄 ‘동지 구단’을 찍어달라는 질문이었다.

올 시즌 K리그는 전북과 울산의 우승 다툼이 치열하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64로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 아래에는 3위부터 차례로 대구FC(승점 49), 수원FC, 제주, 수원 삼성(이상 승점 45)이 ACL 티켓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각팀들은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전북을 향한 견제를 나타냈다. 6개 팀 중 3개 사령탑이 ‘깐부’로 울산을 꼽았다.

남기일 제주 감독(왼쪽)과 주민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남기일 제주 감독은 “전북이 독주하고 있다”며 “울산도 상황이 안 좋은데 우리와 깐부를 맺고, 나머지 팀들을 다 이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른 팀들의 견제를 받은 김상식 감독은 “왜 저희만 갖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힘들었다. 선배님들 살살해 주십시오”라고 애교 섞인 읍소를 했다.

김 감독은 ‘깐부’로 친구인 김도균 감독이 있는 수원FC를 뽑았다.

김상식 감독은 “나머지 4개 팀은 (감독이)선배인데 김도균 감독은 친구”라며 “전북에서 무릴로와 라스, 한승규도 갔다. 친구야 울산 좀 잡아주라”면서 웃었다.

하지만 김도균 감독이 선택한 깐부는 울산이었다. 김상식 감독은 “수원FC가 잘 나가더니 변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의 지지를 받은 홍명보 울산 감독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해서 여행도 많이 간다”면서 “아까 남 감독이 전북을 이겨준다고 하니 우리만 잘하면 되겠다. 제주를 깐부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K리그1 파이널A 미디어데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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