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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J&J 백신 이어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도 임상 중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4, 2020
in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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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백신 이어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도 임상 중단

일라이릴리 프랑스 사업부.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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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부작용 문제로 중단한 데 이어 미국 일라이릴리 항체치료제 임상시험도 안전성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서 두 업체의 주가도 2%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 일라이릴리 안정성 문제로 임상 중단 : 일라이릴리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후기 임상시험을 안전성 문제로 중단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이 임상시험 참여자들의 부작용 문제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한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몰리 매컬리 일라이릴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독립된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 권고에 따라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DSMB는 잠재적인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일라이릴리 측에 임상시험에 추가 참여자를 투입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조언했다.

다만 아직 회사 측은 얼마나 많은 시험 참여자들이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등의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백 명을 대상으로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이 연구는 미 국립보건원(NIH)등 여러 국가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일라이릴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9% 급락한 150.08달러에 마감했다.

◇ 전일 J&J도 부작용으로 백신 실험 중단 : 전날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환자 6만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단계인 3상 시험에 돌입했으나 참여자들 가운데 설명할 수 없는 부작용 사례가 나와 시험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개발은 다른 선두 업체보다 두어 달 늦었지만, 필요한 접종 횟수가 1회에 그치고 3상 시험 참여자가 타사보다 월등히 많은 6만명이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존슨앤드존슨의 3상 시험결과는 당초 올 연말이나 내년 초께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임상시험 중단으로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존슨앤드존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 하락한 148.36달러에 마감했다.

◇ 뉴욕증시 주가 끌어 내려 : 잇단 임상중단 소식으로 일라이릴리와 존슨앤존슨의 주가가 급락하자 이날 뉴욕증시 전체도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57.12포인트(0.55%) 떨어진 2만8679.81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2.29포인트(0.63%) 하락한 3511.93을, 나스닥 지수는 12.36포인트(0.10%) 밀린 1만1863.90을 각각 나타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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