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18일(목) J.M. 스머커사가 제퍼슨 카운티에 새로운 제조 시설과 유통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머커의 언크러스터블스(Smucker’s Uncrustables) 냉동샌드위치 생산을 지원하는 3단계 11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맥칼라의 버밍엄 지역 커뮤니티에 최대 7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제조 시설은 제프멧 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아이비 주지사는 스머커가 앨라배마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주의 기업 친화적인 경제 정책의 성공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제퍼슨 카운티에 상당한 투자를 하기로 한 J.M. 스머커의 결정은 앨라배마의 매력적인 사업 환경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나타낸다”며 “이 회사의 성장 프로젝트는 맥칼라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최고의 소비자 브랜드와 오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늦어도 2022년 1월 착공해 2025년에는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식품 제조회사의 대표이자 CEO인 마크 스머커(Mark Smucker)는 스머커 노동력을 높이 평가하며 회사의 투자 계획이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스머커는 “스머커의 언크러스터블 브랜드는 우리의 포트폴리오와 식품 부문에서 더 폭넓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우리는 직원들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브랜드가 성공을 거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의 투자가 가능하게 할 기회와 성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렉 캔필드(Greg Canfield) 앨라배마주 상무부 장관은 “앨라배마는 세계적인 기업 파트너들의 인상적인 명단을 주최하고 있으며, 우리는 J.M. 스머커사를 이 라인업에 추가하게 되어 흥분된다”면서 “스머커의 제품들은 오랫동안 미국 전역의 주방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이 회사의 인기 있는 언크러스터블 샌드위치가 바로 이곳 앨라배마에서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