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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앨라배마에 5700만불 투자…일자리 200개 창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7, 2021
in AL/로컬/지역
0
FedEx, 앨라배마에 5700만불 투자…일자리 200개 창출

16일 도탄시 상공회의소에서 FedEx가 새 물류센터를 세운다는 발표에 대해 지역 관계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FedEx가 앨라배마 도탄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세운다고 도탄시 상공회의소가 16일(화) 발표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 휴스턴 타운티 위원회, 도탄 시 및 주 전역의 다른 단체들과 공동으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새로운 물류센터는 샘 휴스턴 산업단지(Sam Houston Industrial Park)의 샘 휴스턴 블러버드에 위치한 7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5700만 달러를 들여 31만7천 스퀘어피트 크기로 세워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 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방송 WTVY에 따르면, 새로운 센터의 건설은 12월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 2022년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16일 도탄시 상공회의소에서 FedEx가 새 물류센터를 세운다는 발표에 대해 지역 관계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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