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난투극이 발생한 지 3개월이 넘어서 보트의 공동 선장에 대해 기소가 제기됐다고 WSFA12 뉴스가 8일(수) 보도했다.
온라인 법원 기록에 따르면 데미안 피켓(Damien Pickett)은 3급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지역 언론에서는 아직 자세한 혐의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CNN은 피켓이 지난 8월 정박 공간 문제로 다춤을 벌이던 중 다른 피고인들과의 싸움에 연루돼 기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피켓은 이전에 재커리 쉽맨(Zachary Shipman)을 포함한 다른 피고들이 자신을 공격했으며 쉽맨이 자신을 때리고 발로 찼다고 말했다.
CNN은 쉽맨이 새로운 고소장에서 자신이 피켓과 싸우려고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방어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피켓이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후 광대뼈에 멍이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시작은 말다툼이었지만 곧 전면적인 난투극으로 번졌다. 이 사건의 동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이전에 피켓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쉽먼은 이달 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피켓은 아직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