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CJ대한통운 노조 파업에 물량 차질 5% 수준…일부 대리점 신규 접수 중단

전국 대리점 2000개 중 92개 대리점서 배송지연 발생…아직 '미미' 성남·부산·울산·창원·광주·대구 등 일부서 접수 중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30, 2021
in 산업/IT/과학
0
CJ대한통운 노조 파업에 물량 차질 5% 수준…일부 대리점 신규 접수 중단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총파업대회'를 마친 뒤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CJ대한통운 본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 조합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총파업대회’를 마친 뒤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CJ대한통운 본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으로 배송지연 등 차질을 빚은 물량은 전체의 약 5%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조원 비율이 높은 일부 지역 대리점의 경우 신규 물량 접수를 중단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 추가로 총파업에 합류하고 있어 물류 차질 확대 여부는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30일 CJ대한통운대리점연합 조사에 따르면 파업 참여로 신규물량 접수를 중단한 대리점을 포함해 배송지연이 예상되는 대리점의 수는 약 92개로 파악됐다. CJ대한통운 전체 대리점 2000개 가운데 4.6% 수준이다.

이번 파업으로 CJ대한통운 성남, 부산, 울산, 창원, 광주, 대구 등 지역 내 일부 대리점이 택배 신규접수를 중단했다. 접수를 중단한 지역 대리점은 기존에도 연중 자체적으로 파업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이전부터 총파업 돌입 시 접수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이다.

파업 첫날 기준 경남진해 일부 대리점의 쟁의행위 참가조합원 수는 86명으로 집계됐다. 마산 일부 대리점의 경우 29명, 북대구에서는 25명, 남대구에서는 16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 분당야탑의 경우 17명, 중울산(복수 대리점) 19명, 남울산 9명 등으로 타 지역대비 파업에 참여한 택배기사의 수가 많아 접수 중단이 불가피했다.

파업 2일째부터 부산 일부지역 등 대리점이 추가로 총파업에 합류하는 등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파업 인원이 늘고 있어 배송지연 대리점 수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택배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일 평균 택배 처리 물량은 950만개다. 노조 계산으로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하루 약 50만개의 택배가 차질이 발생했고, 사측은 약 40만개로 추산했다. 총파업 인원도 첫날 기준 노조 추산 1650명, 택배업계 추산 1400~1500명으로 소폭 차이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추산하면 CJ대한통운이 배송하는 하루 물량의 약 5%가 당일배송이 이뤄지지 못하고 차질을 빚었다. 해당 물량도 예정일보다 1~2일 늦어지는 데 그쳐 아직까지 현장에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국 대리점 사장과 가족, 대체인원 등이 투입돼 현재 약 2만3000명이 비상상황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된 택배요금 170원 중 51.6원만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사의 추가 이윤으로 챙겼다고 비판하고 있다. 노조는 CJ대한통운이 추가로 얻게될 이윤이 약 35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CJ대한통운은 올해 4월 인상분이 실제로는 170원이 아닌 140원 수준이고, 택배비 인상분의 약 50%를 택배기사에게 배분하고 있는 만큼 노조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맞서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테슬라, 모델 3·S 47만5000대 리콜…”후방캠 오류 충돌 위험”

테슬라, 모델 3·S 47만5000대 리콜…"후방캠 오류 충돌 위험"

‘물 없는 세탁기’ 나오나…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물 없는 세탁기' 나오나…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내년부터 외국인 어선원도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에 포함…최대 28% 지원

내년부터 외국인 어선원도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대상에 포함…최대 28% 지원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