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앨라배마 주청사 앞에 소재한 앨라배마 공식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이 환하게 밝혀졌다. 올해의 앨라배마 크리스마스 트리는 레토해치시의...
지난 3일 밤 8시 49분에 북부 앨라배마에서 강도 2.1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AL.com이 보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는 앨라배마 북부 로렌스카운티의...
몽고메리 동물원의 제 29회 연례 연말 성탄 조명 행사인 ‘2020 크리스마스 라이츠 페스티벌’이 3일 시작됐다. 12월 3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이번 연말, 기억에 남는 선행을 하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헌혈을 하면 된다. 앨라배마주 및 전국적으로 헌혈자들이 감소하면서 지역 병원들의 혈액 비축 재고분이 없어 비상사태라고 WSFA 뉴스가 보도했다. 원래 매년 바쁜 연말 시즌은 헌혈이 감소하는 시즌이기도 하지만 올해의 경우에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더욱 감소했다. ‘라이프 사우스’ 남부 앨라배마 지부의 샤런 카펜터 디렉터는 “지금은 비상사태이다. 헌혈이 가능한 분들은 제발 헌혈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수혈센터들은 코로나로터 회복된 사람들이 회복 혈장(Convalescent Plasma)을 기증하는 사례도 감소하고 있다며 혈장 기증도 요청하고 있다. 혈장 기증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병원들에게...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부품인 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현대트랜시스(구 현대파워텍)가 조지아주 기아자동차 공장 인근에 제2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일 보도자료를...
1일 앨라배마주의 케이 아이비 주지사가 각 지역 교육청들이 2021년도에는 전통적인 대면수업을 실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WSFA 뉴스가 보도했다. 많은 앨라배마 교육청들이...
앨라배마 오펠라이카 경찰서가 지난 3월 27일 이후로 실종 상태에 있는 16세 소녀 제니퍼 로멜리아 로페즈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주민들의...
헌츠빌 교외에 시공중인 마츠다-토요타 합작 공장이 11월 30일(월) 직원 채용을 재개했다. 공장 생산팀 시급은 17달러부터 시작되며 경력이 쌓이면 23달러까지 받을...
연방센서스국에 따르면 지난해 앨라배마에서 켄터키주로 이주한 주민들의 숫자가 4400명 가까이 기록, 10년만에 최고 숫자를 기록했다고 앨라배마 지역 온라인 매체 AL.com이...
장전된 총기, 어린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놔두도록 재차 확인해야겠다. 아동이 집 안의 총기를 발사하는 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앨라배마 프랭클린카운티에서도 3세...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