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건강/보건
CDC “실내 마스크 착용하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자택을 제외한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처음으로 권고했다. CDC는 4일 '질병 발생률·사망률 주간 보고서'(MMWR)에서 추운 날씨와 연말 휴가철 등으로...
백신 먼저 맞는 의료진들 ‘집단 부작용’ 최악 시나리오 걱정
코로나19 백신이 의료 일선 종사자들에게 최우선으로 접종될 것으로 계획된 가운데 백신의 부작용 때문에 도리어 의료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화이자 백신, 유통망 문제로 올해 5천만회분만 생산”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공급망에 문제가 생겨 올해 코로나19 백신 출하 목표를 기존 1억회분에서 5000만회분으로 낮췄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화이자...
미국서 백신 출시 눈앞…누가 먼저 맞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 의료 종사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가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
파우치 “미국, 백신으로 내년 여름까지 집단면역 가능”
미국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은 내년 2분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미국에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펜스 부통령 “미국 코로나 백신 12월 중순부터 배포된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1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를 12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 곧 화이자·모더나 등 백신업체 대표 불러모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 화이자와 모더나 등 미국 주요 백신업체와 의약품 유통업체의 대표들을 백악관에 불러모을 예정이라고 의학매체 스탯뉴스가 1일 보도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이미 화이자 백신 운송 준비 완료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효과적으로 운송하기 위해 미국 항공사인 유타이티드 항공이 이미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몽고메리 보건부 “무료로 독감 백신 맞으세요”
몽고메리카운티 보건부가 12월 중 3차례에 걸쳐 무료 드라이브 업 독감 백신 접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WSFA뉴스가 보도했다. 독감 백신 접종...
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 즉시 640만회분 공급
미국 정부가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다음달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 즉시, 640만회분을 보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백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