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UAB 미식축구팀, 경기 직전 팀원 간 칼부림…두 선수 병원 이송·가해 용의자 구금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위치한 UAB 미식축구팀에서 팀원이 동료 선수 두 명을 칼로 찌른 사건이 11월 22일(토) 오전 캠퍼스...
시즌 종료한 손흥민, 우승은 놓쳤지만 MLS 첫 4개월은 강렬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LA FC 손흥민이 2025 MLS컵 8강전 패배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지난 4개월 동안 보여준 활약은 미국 무대에서도...
신민아·김우빈, 오는 12월 20일 결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20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오랜 공개 연애를 이어온...
넷플릭스, 3년간 연 734억 원 규모 MLB 중계권 확보
MLB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미국 내 메이저리그(MLB)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ESPN, NBC와 함께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한국, 사상 첫 월드컵 ‘포트2’ 배정…FIFA 랭킹 22위 유지
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11월 세계랭킹에서 22위를 유지하며, 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사상 첫 포트2 배정을 확정했다. 이번...
“갱단에게 살해” 주장 확산…EXO 출신 크리스 우, 교도소 사망설 또 불거져
성범죄로 복역 중인 전 EXO 멤버 크리스 우(우이판)가 교도소에서 갱단에 의해 살해됐다는 루머가 중국 본토 소셜미디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홍콩...
톰 크루즈, 데뷔 44년 만에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오스카 ‘무관의 한’ 풀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가 데뷔 44년 만에 아카데미로부터 공로상을 받으며 오랜 ‘오스카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피플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후보 선정…아시아 두 번째 헌액 도전
추신수(43)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입회 후보에 공식 선정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7일 2026년 명예의...
앨라배마, 오클라호마에 패배하며 AP 톱25 10위로 하락
WAKA Action 8 News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 대학(Alabama Crimson Tide) 풋볼팀이 오클라호마에 23-21로 패하면서 AP 톱25 대학 풋볼 랭킹에서 6계단...
오타니,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 3년 연속·통산 4번째 정상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 한 번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오타니가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