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 75주년을 앞두고 한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식이 조지아 로렌스빌의 귀넷카운티 재향군인 기념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앨라배마주 바버 카운티에서 ‘살인벌(Killer Bee)’로 불리는 아프리카계 꿀벌(Africanized Honeybee)이 처음으로 발견돼, 주정부가 긴급 방제 조치에 나섰다. 앨라배마 농업산업부(ADAI)는 6월 30일...
앨라배마주가 오는 8월 21일, 1992년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 데이비드 리 로버츠(59)에 대해 질소가스를 이용한 사형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앨라배마가...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일부 효력을 인정하면서, 앨라배마를 포함한 28개 주에서 해당 정책이 30일...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앨라배마주 걸프쇼어스에 신축 중인 고등학교 건설현장에서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자 36명을 체포했다. 연방정부는 이번 단속을 통해...
America Community Media- 미국 내 LGBTQ 커뮤니티가 깊은 불안 속에 놓여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폭력이...
abc-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앨라배마주의 흡입형 햄프 제품 전면 금지 조치를 두고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업주는 “상점의 존폐...
WSFA-미국 주요 도시의 운전 안전도를 비교한 올스테이트(Allstate)의 ‘2025 미국 최고의 운전자 보고서(America’s Best Driver Report)’에서 앨라배마주의 도시들이 상이한 순위를 기록하며...
WSFA-앨라배마주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핸즈프리 법(Hands-Free Law)’을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도로 안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WSFA-앨라배마가 올해 처음으로 ‘준틴스(Juneteenth)’를 공식 주 공휴일로 지정하며, 몽고메리를 비롯한 주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 남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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