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킬렌(Killen) 경찰서 소속 전직 경찰관이 교통 단속 도중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뿐만 아니라 경찰서장과 시정부도 범행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조지아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공장 대규모 단속 이후, 미국에 생산 거점을 운영 중인 국내 전력기기 업계도 긴장감을 높이며 비자 체계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이 비자 제도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토안보부(DHS)와 상무부(DOC)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라배마 주민들이 자동차 번호판(차량등록증) 갱신 시 이전보다 높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가운데, 몽고메리카운티의 JC 러브 3세(J.C. Love III) 판사는 "공급망...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에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메가공장에서 4일(목) 대규모 연방 이민단속이 전개돼 현장에서 체포자가 발생하고 공사 작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사령부 본부를 콜로라도에서 앨라배마 헌츠빌로 이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결정했던 콜로라도 존치 방침을...
앨라배마주의 인구 133명 소도시 뉴번(Newbern) 첫 흑인 시장이었던 패트릭 브랙스턴(Patrick Braxton)이 8월 28일 시장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공식 재선에...
아내의 생명보험금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노리고 수개월에 걸쳐 납 중독을 유도한 미국 남성이 끝내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자문위원 임기가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가 시작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9월 10일(수)까지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800명 가까운 한인이 한국 국적을 이탈하거나 상실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앨라배마, 조지아, 플로리다,...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