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이력’ 산토스 美의원 체포돼…사기·돈세탁 등 13개 혐의 기소
가짜 학력과 이력 파문이 일었던 조지 산토스 미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이 10일(현지시간) 사기, 돈세탁,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CNN방송과 로이터통신...
尹부부, 국가유공자·소방·경찰 가족과 청와대 개방 1주년 음악회 관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청와대 개방 1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음악회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프랫빌 도서관, LGBTQ 아동 도서 유지…학부모들 투쟁 계획
앨라배마주 프랫빌 시 공립도서관 이사회는 지난주 목요일에 몇몇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 내 책들 중에 LGBTQ 관련 콘텐츠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댈러스 쇼핑몰 총격범 최소 3곳 보안회사서 근무…총기 훈련도 받아”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최소 3곳의 보안회사에서 근무했으며, 별도의 총기 교육도 받았던 것으로...
與 “美총기난사 깊은 애도…그릇된 혐오·차별 절대 용납 안돼”
국민의힘은 8일 미국 텍사스주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교포 일가족 3명이 숨진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상범...
지하철 소란 피운 남성, 해병대 출신 승객 ‘목 조르기’에 목숨 잃었다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소란을 피우던 흑인 노숙자가 승객들에게 제지당하는 과정에서 목이 졸려 목숨을 잃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1일...
美 지역 은행주 일제히 급락했지만 뱅크런 조짐은 없어-WP
미국의 지역 은행 두 곳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급락세를 보여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은행 위기에 따른 혼란이 끝나가고 있다는 징후는...
中연구소 “美, 수년간 사이버 무기 이용해 전세계 스파이 활동”
중국의 한 연구소가 4일 미국이 "사이버 무기를 사용해 (전세계적으로) 스파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의 글로벌타임스 등...
日 이시카와현 규모 5.8 여진…진도 5강 “10초 이상 강한 흔들림”
규모 6.5 지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5일 오후 9시58분쯤 규모 5.8 여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이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HD현대 정기선, 美 현지법인서 참전용사 가족 찾았다…”한국 초청”
HD현대는 30일 방미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기선 사장이 미국 현지법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공장,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일렉트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