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
“천년에 한 번 내릴 폭우”… 텍사스 참사에 앨라배마도 긴장
텍사스주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8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앨라배마주에도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가 단지...
일부 미국인 사회보장 수령액 50% 삭감
미국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이 7월부터 과지급(overpayment) 혜택을 받은 사람들의 사회보장 연금(Social Security checks)에서 매달 최대 50%까지 공제하기로 하면서 일부 수급자의...
고의로 산불 낸 뒤 소방관에 매복 총격…2명 사망
아이다호주 북부 도시 코들레인에서 한 괴한이 일부러 산불을 낸 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을 향해 매복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7월 9일까지 무역 합의 없으면 고율 관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6월 3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9일까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미국은...
앨라배마 반 DEI법, 헌법 위반 논란
앨라배마주 대학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DEI) 교육을 제한하는 주법(SB129)의 위헌 여부를 두고 연방 법원이 판결을 앞두고 있다. 연방 수석 판사 R. 데이비드 프로터는...
트럼프 행정명령 후 LGBTQ 커뮤니티 불안 고조
America Community Media- 미국 내 LGBTQ 커뮤니티가 깊은 불안 속에 놓여 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폭력이...
앨라배마, 7월 1일부터 흡연용 대마(햄프) 제품 전면 금지
abc-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앨라배마주의 흡입형 햄프 제품 전면 금지 조치를 두고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업주는 “상점의 존폐...
앨라배마, 美-日 철강 빅딜로 5억 달러 투자 수혜… 페어필드 제철소 대규모 업그레이드 예정
Yellowhammer News-일본 닛폰스틸(Nippon Steel Corporation)의 U.S. 스틸 인수(149억 달러 규모)가 공식 마무리되며, 앨라배마가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시설 투자 수혜...
2025 운전자 안전 보고서: 헌츠빌 전국 12위, 몽고메리는 61위… 앨라배마 도시 간 운전 안전 격차 뚜렷
WSFA-미국 주요 도시의 운전 안전도를 비교한 올스테이트(Allstate)의 ‘2025 미국 최고의 운전자 보고서(America’s Best Driver Report)’에서 앨라배마주의 도시들이 상이한 순위를 기록하며...
앨라배마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법’ 시행 1년… 사고 예방 효과 나타나
WSFA-앨라배마주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핸즈프리 법(Hands-Free Law)’을 시행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도로 안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