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건강/보건
전세계 번지는 ‘변이 코로나’…유럽 넘어 亞·북미 12개국 뚫렸다
지난 9월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유럽을 넘어 아시아·북미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각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화이자·모더나, 英 변이바이러스에 효과 있는지 추가 시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최근 영국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백신에 효과가 있을지 추가 시험에 착수했다고 미 CNN방송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 “위험하다” vs “큰 문제 없다”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감염력이 70%나 더 높은 데다가 현재 일부 국가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을 무용지물로...
백신 접종 앨라배마 한인 의사 “맞은 듯한 근육통”
앨라배마의 한인 의사가 화이자 백신을 처음 접종한 소감을 밝혔다. 한라산을 등반하고 난 다음날 느끼는 '근육통'과 같다고 묘사했다. 21일 동아일보와 채널A에...
모더나 백신, 미국 코네티컷서 첫 접종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코네티컷주의 한 병원에서 시작됐다. AFP통신과 지역 일간지 하트퍼드커런트에 따르면 현지 하트퍼드...
미국 세 번째 백신은 J&J·얀센…다음달 출시
미국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다음달 나올 전망이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디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FDA 이어 CDC 자문위도 모더나 백신 사용 권고
제약사 모더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18세 이상 성인에게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더나에 따르면...
“백신 맞겠다” 흑인 42% vs 백인 61% vs 아시아계 83%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미국인들의 백신에 대한 불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애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흑인계...
“코로나 백신접종은 무료..돈 요구하면 사기 의심해야”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과 발맞춰 `백신 사기'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정부가 단속에 나섰다. 연방거래위원회(FTC·Federal Trade...
FT “FDA,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승인 결정…문건 작성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긴급사용승인을 내주기로 결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사안에 정통한 관리들을 인용, 이미 FDA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