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라배마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ACCS)은 고등학교 농업 교사들을 훈련시켜 학생들에게 새로운 농업 산업 자격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CCS는 앨라배마 임업 협회(AFA)와 앨라배마 가금류 및 달결 협회(APEA)와 협력해 주에서 증가하는 농업 일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기 포프(Maggie Pope) 앨라배마 임업협회 산하 산림인력양성연구소 교육국장은 수요일(6일) 성명을 통해 “빠르면 2026년에 앨라배마 임업계가 은퇴와 나이 때문에 50%의 이직률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 교육자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칼리지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노동자들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그것이 “학생들을 위한 심층 이론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K-12 교사들이 농업에 기반을 둔 수업을 듣는 고등학생들에게 정비 기술자 자격증을 제공할 수 있게 인증한다. 학생들은 자격 증명을 사용해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에 이중 등록을 통해 농업 교육을 계속하거나 앨라배마의 농업산업에서 일할 준비를 할 수 있다.
APEA는 가금류 산업이 앨라배마 경제에 150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AFA는 앨라배마 주의 경제에 대한 임업 산업의 경제적 생산은 289억 달러라고 말했다.
6월 말, 앨라배마 주의 25개 교육청의 고등학교 농업 교사들은 새로운 자격증을 가르치는 것을 배우기 위해 어번 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들은 월러스 커뮤니티 칼리지(Wallace Community College)에서 다음 해에 걸쳐 계속 훈련받을 예정이다.
ACCS의 지미 베이커(Jimmy Baker) 총장은 “농업은 주정부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산업”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전문적인 개발 기회가 앨라배마의 농업 산업이 필요로 하는 훈련된 전문가들을 계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그들이 교실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