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톤기념비가 오는 14일(수) 다시 문을 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미국을 다시 개방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데 따른 후속조치다.
외신들에 의하면, 내셔널몰메모리얼파크관리국은 14일에터 워싱톤기념비를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현장 티켓 구매는 하지 않고 코로나 예방대책에따라 온라인으로만 예약을 받는다.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객은 반드시 기념비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워싱톤기념비는 3년간 보수공사를 마치고 2019년 10월 개장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다시 폐쇄하고 작년 10월에 운영을 재개했다.<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