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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고차 가격 상승에 현대차 실적 호전

금융부문 1Q 영업이익 143%↑…영업이익률 11.3%까지 높아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3, 2021
in 미국/국제,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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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고차 가격 상승에 현대차 실적 호전

현대자동차 미국 딜러사 '터스틴 현대' 전경© News1

유례없는 미국 중고차 가격 상승에 현대차도 수혜를 누리고 있다. 금융부문의 이익률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금융부문의 올해 1분기 순매출액은 4조2875억원, 영업이익은 5302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4조3492억원)은 다소 줄었지만, 영업이익(2183억원)이 142.9%나 늘었다.

현대차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6%에 불과했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32%에 달했다. 금융 부문이 현대차의 실적 개선을 이끈 셈이다.

금융부문의 이익 개선은 미국 중고차 가격 상승 영향이 크다. 미국의 중고차 가격 지수인 맨하임 인덱스(manheim index)는 지난달 203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 올라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현대차 중고차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고, 포드는 34% 올랐다. 토요타 역시 27% 높아졌다.

코로나19로 꺾였던 경제가 회복하면서 차량 수요가 늘었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신차 생산이 늦어진 것이 중고차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신차 수요가 중고차로 넘어온 것.

실제 지난달 미국 주요 업체들의 자동차 재고는 20일 이하로 급감했다. 토요타는 재고 보유 일수가 15일에 그쳤고 GM은 20일, 기아는 18일에 불과하다. 적정 수준이 60~80일인 것을 고려하면 바닥 수준인 셈이다.

미국 내 1위 딜러 업체 오토네이션(AutoNation)의 재고도 29일에 불과해 데이터 집계가 가능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에서 캐피탈사는 구조적으로 리스 비중이 높아 중고차 잔가 상승 시 차량 매각 손익이 좋아지는 구조다. 리스 물량 매각으로 인한 차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만 보더라도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이 11.3%에 달했다. 지난 2018년 2%, 2019년 2.7%인 점을 고려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외에도 금융 인센티브도 축소와 연체율 하락도 금융부문 이익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에퀴팩스(Equifax)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미국 내 자동차 금융 연체 비중은 30일 이상 5.2%, 90일 이상 1.7%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금융부문이 자동체 업체의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부문은 금융 인센티브 축소, 잔존가치 상승, 연체율 하락, 충당금 환입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자동차 업체의) 2분기 실적의 서프라이즈 요인은 금융부문에서 나올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 업계 관계자도 “중고차 가격 상승이 금융부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당분간 중고차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돼 금융부문 이익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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