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한인업주가 경영하는 매장에서 마스크 분쟁중에 손님으로부터 총을 맞은 점원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4일 CBS46과 11얼라이브와 같은 애틀랜타 메인 방송과 신문들에 의하면, 사우스 디캡의 한인이 경영하는 수퍼마켓에서 이날오후 마스크착용을 둘러싸고 손님과 여점원사이에 소란이 벌어졌다.
보안관실에의하면, 손님은 가게 바깥으로 나가 총을 가져온뒤 그대로 쐈고 총에 맞은 여점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비를 서던 퇴직 보안관도 총격을 주고받다가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보안관실과함께 자세한 사건경위를 수사중이다.
총격사망사건이일어난 빅베어수퍼마켓은 한인단체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