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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한국, 美에 기울자 中 시진핑 방한설 모락모락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7, 2021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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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의 ‘이유있는 경고’…中 처음으로 반도체 장비 1위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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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이 미국에 밀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상회담 발표문에서 ‘대만’ ‘남중국해’ 등 중국에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면서까지 미국에 다가갔다.

이로 인해 중국에 대한 ‘관리 외교’가 필요한 상황. 우리 정부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중국 내부 상황때문에 올해 내 시 주석의 방한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여야 5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중국과도 소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때문에 연기돼 온 시 주석의 방한도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되면 추진하겠다”고 다시 한번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4월 일본을 방문하고 상반기 중 방한한다는 입장이었다. 다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결국 잠정 연기됐다. 지난해 중국 연중 최대정치인 양회까지 미뤄지면서 시 주석의 해외순방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올해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대유행 완화 조짐이 보이자 각국의 정상 외교행보가 재개됐다. 특히 미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 정상외교가 시작되면서 다시금 시 주석 방한에도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시 주석 방한은 한중 외교 당국 대화에서 언급돼 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한중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여건이 갖춰지는대로 조속한 시주석의 방한을 위해 적극 소통하기로 합의했다.

중국도 미중갈등 속 한국을 끌어들이기 위해 시 주석의 방한을 조기 성사시켜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견제를 위해 ‘동맹 우선’ 정책을 펼치고 있는 데, 중국의 입장에선 동맹의 약한 고리인 한국을 공략하겠다는 셈법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시 주석의 방한이 코로나19 상황에 달려있다고 설명하면서도 현재 중국이 시 주석 방한 카드를 남겨두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봤다.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시 주석의 방한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국 내 상황 때문에 신경 쓸 여력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이유로 중국은 올해 공산당 100주년을 맞았고 내년 2022년은 시 주석의 임기 10주년이 있어 내년 연말 공산당 당대회 행사를 크게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면 자연스럽게 한중 정상이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 오려고 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단 미국 견제용으로 올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둘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흥 세종연구소 연구위원도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한중 모두 성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접촉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중패권 속에서 중국입장은 한국이 미국쪽으로 기울면 안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전략적 고민과 대응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정상회담 이후인 26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KBS에 출연해 “중한(한중) 관계 발전에 있어서 시 주석의 한국방문은 중대한 사변이 될 수 있다”면서도 “코로나19가 안정돼 있지 않아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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