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G7·美 ‘대화’ 호소에도 꿈쩍 않는 北…커지는 도발 가능성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6, 2021
in 미국/국제
0
G7·美 ‘대화’ 호소에도 꿈쩍 않는 北…커지는 도발 가능성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미국이 대략적인 대북정책 기조를 밝혔지만 북한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북한에 두번째 접촉을 시도했지만 묵묵부답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북정책 검토 완료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새 대북정책으론 실용적 접근을 통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자들의 발언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북정책 내용으로 싱가포르 합의 승계 등 외교적 해법 강조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3일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과 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외교적으로 관여할 기회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향해 전진할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사실상 북에 대화를 받으라고 제안했다.

5일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서도 인권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비핵화라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외교적 과정에 임하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이 나왔다.

하지만 미국과 G7의 대북 촉구에도 북한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WP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의 ‘바이든의 대북 전략 : 서두르되 기다리기’ 칼럼에서 그는 2명의 고위 당국자를 인용 “김정은은 바이든팀에서 완료된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두 번째 (접촉) 시도를 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이 미국과 협상을 들어가기 전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사전 기싸움을 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뿐 아니라 최근 미국 조야에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재검토 결과를 기다리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핵실험 등으로 대표되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고 도발 수위를 조절해왔다. 현재 대북정책 기조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어, 북한이 협상 레버리지를 키우기 위해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원곤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는 “현재 북한이 무응답을 하고 있는데 도발과 연계가 있다”면서 “북한은 지금 당장 (대화 테이블에) 나오기보다는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은 현재 미국에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라고 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이를 종전선언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바이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적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링컨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다가올 수일, 그리고 수개월 내에 북한이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것까지 지켜보려고 한다”고 말해 이미 미국도 도발 가능성까지 염두에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AL/로컬/지역

북미 250여 기업의 품질·환경·안전 인증 동반자, 21C System Institute

10월 6, 2025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AL/로컬/지역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9월 9, 2025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미국/국제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연방 이민단속 ‘충격’

9월 4, 2025
Next Post
합참은 청와대 눈치, 靑은 북한 의식…日 3분만에 “北 탄도미사일”

G7 공동성명에 'CVID 개념' 넣고‥외교 외치는 바이든 속내는

최종 점검서 흔들린 류현진…4이닝 8피안타 3실점

에이스 류현진,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바이든 대북정책 윤곽 내달 중 나온다”-로이터

北에 연거푸 퇴짜 맞은 美, 유인책 있나…전략적 인내 회귀 관측도

Please login to join discussion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