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내 폭발물 위협 신고를 받고 3일(현지시간) 비상 착륙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런던 히스로공항을 출발해 바르샤바 쇼팽 공항으로 가던 항공기는 폭발물이 있다는 정보가 접수된 뒤 바르샤바-모들린 공항에 착륙했다.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타고 있었다.
모들린 공항 측은 항공기가 착륙 후 지정 구역으로 이동했으며, 폭발물 처리반 등 관계 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추가 안내가 있을 때까지 일시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