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 Z’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또, 비대칭 패턴과 접촉면을 최적화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을 극대화했다.
주행 시 접지폭과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돼 배수 성능 또한 안정적이다.
또,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까지 적용돼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자동차, 전자제품, 패션, 건축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디자인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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