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는 신규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미국 시장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전략적인 브랜드 노출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더 마스크드 싱어는 미국 폭스(FOX) 엔터테인먼트가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판권을 수입해 동일한 포맷으로 제작한 현지화 프로그램이다.
매회 10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할 만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달 10일부터 시즌5 첫회가 미국에서 방영됐다.
HMA는 더 마스크드 싱어 출연자가 퇴장할 때 나오는 인터뷰 코너 ‘리어뷰 미러(Rearview Mirror)’의 공식 파트너로 소개된다. 또 매회 복면가수 정체가 공개되기 전 마지막 광고의 브레이크 도중에 15초 분량의 프로모션 영상으로 현대차 로고도 노출된다.
HMA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진행된 유사 프로그램 ‘더 마스크드 댄서’의 첫 시즌 공식 스폰서로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진행한 이노션 미국법인 관계자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토대로 한 현지 인기 프로그램과 한국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와의 만남은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V는 물론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브랜드 노출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