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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후배의 통 큰 기부”…저스틴 토머스, 앨라배마에 100만 달러

전 앨라배마 스타, 남녀 골프 전용시설 ‘크림슨 리저브’ 건립에 거액 후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4, 2025
in AL/로컬/지역,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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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후배의 통 큰 기부”…저스틴 토머스, 앨라배마에 100만 달러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출신의 PGA 투어 스타 저스틴 토머스가 모교를 위해 거액의 기부를 단행했다. 토머스는 앨라배마대학교(UA) 체육시설 개선 기금인 ‘크림슨 스탠더드’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이 금액은 남녀 골프 전용 신축 시설인 ‘크림슨 리저브(Crimson Reserve)’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앨라배마대 체육부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토머스는 성명을 통해 “앨라배마대학교에 대한 사랑과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며 “제이 시웰 감독과 그의 아내 스테파니는 지금도 제게 가족 같은 존재이며, 이 시설에 대한 꿈은 그들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젝트에 아주 작은 부분이나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그렉 번 앨라배마대 체육국장은 “앨라배마 골프 프로그램과 크림슨 리저브를 위한 저스틴의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며 “학교를 대표했던 최고의 학생 선수 중 한 명이 재정적 기부뿐 아니라 시설 설계 과정에도 의견을 보태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자 골프팀의 제이 시웰 감독과 여자 골프팀의 믹 포터 감독 역시 토머스의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시웰 감독은 “저스틴은 앨라배마 골프의 유산 그 자체”라며 “그의 성공은 지금도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앞으로 앨라배마 골프를 선택할 수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오랫동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포터 감독 또한 “코스를 넘어선 저스틴의 영향력에 감사하며, 학생 선수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투자가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저스틴 토머스는 PGA 투어 통산 16승을 기록했으며, 메이저 대회 2회 우승,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페덱스컵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도 투어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 중인 그는, 그 과정에서 줄곧 앨라배마 출신 선수라는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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