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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색 바래고 벌어진다”…통신까지 느려졌다

변색·프레임 벌어짐·스크래치 이어 5G 속도 저하 논란…애플은 침묵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8,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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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색 바래고 벌어진다”…통신까지 느려졌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가 출시 석 달 만에 각종 품질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변색과 외관 내구성 문제에 이어 셀룰러 통신 속도 저하까지 겹치며 이용자 불만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코스믹 오렌지 색상이 로즈골드 또는 핑크색으로 변하는 현상, 테두리 스크래치, 상단 모서리 벌어짐, 5G·LTE 데이터 속도 저하 등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특히 색상 변질 문제는 해외 IT 커뮤니티 레딧을 중심으로 ‘컬러게이트(colorgate)’로 불리며 빠르게 확산됐다. 전문가들은 프레임에 사용된 알루미늄 소재의 산화와 양극 산화 처리 과정에서 보호 코팅 밀봉이 완전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모든 제품이 아닌 특정 생산 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외관 내구성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낙하 충격이 없거나 케이스를 사용 중임에도 상단 모서리 부분이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IT 전문 매체와 유튜버들은 해당 부위의 알루미늄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게 설계된 점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전작의 티타늄 프레임에서 알루미늄 소재로 회귀했다. 애플은 무게 감소와 방열 성능 개선을 이유로 들었으며, “항공우주 등급 7000시리즈 알루미늄 합금”이라고 강조했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내구성이 오히려 떨어졌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통신 품질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아이폰17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정상 속도를 보이지만, 셀룰러 데이터 사용 시 속도 저하와 연결 불안정 현상이 나타난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국내 IT 유튜버들의 테스트에서도 동일 통신 환경에서 구형 아이폰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리고 지연 시간이 증가한 결과가 확인됐다.

애플은 최근 iOS 26.2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을 시도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속도는 다소 나아졌으나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늘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애플과 애플코리아는 변색, 프레임 벌어짐, 통신 품질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일부 소비자들은 “외부 충격에 의한 문제”라는 이유로 무상 수리나 교체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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