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몽고메리 – 앨라배마주 인적자원부(DHR)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달 11월분 SNAP 식품지원금이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
연방농무부(FNS)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이후 주(州) 기관에 즉시 조치를 요청했으며, DHR은 “적격 가구가 11월분 배정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긴급 대응했다”고 밝혔다.
DHR 관계자는 “주 내 저소득층 가정에 중요한 지원인 만큼 지급 지연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 조치는 셧다운으로 인한 복지금 지급 차질 우려가 커졌던 가운데 나왔으며, 관계 당국은 향후 비상상황 시 지급 절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