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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교도소, 중국 조직보스 위한 ‘비밀의 방’ 운영 의혹…여성 모델 불러 성관계까지

수감자 특별대우·직원 20명 연루 정황…법무부 “사법체계 근본 흔드는 중대 사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3,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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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교도소, 중국 조직보스 위한 ‘비밀의 방’ 운영 의혹…여성 모델 불러 성관계까지

태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방콕의 한 교정시설에서 중국 국적 수감자들이 여성 모델을 불러 성관계를 맺고 금지 물품을 자유롭게 사용한 정황이 최근 드러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교정국과 법무부는 “교도소 내부에 비밀구역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조사팀은 교도소 내 비밀 공간에서 중국인 수감자와 20대 초반 여성 모델 2명이 함께 있는 현장을 적발했다.

이들은 성매매를 부인했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콘돔·란제리·착색된 휴지 등에서 나온 DNA 결과가 증거로 채택됐다. 또한 금속 라이터, 담배, 알코올 등 일반 수감자에게 금지된 물품도 다수 발견됐다.

조사 결과 해당 공간은 일반 보안 검색을 우회할 수 있도록 구조가 설계돼 있었으며, 외부 여성들이 매주 일요일 교도소에 드나들었던 CCTV 기록도 확인됐다. 일부 영상은 삭제된 상태였다고 한다.

수감자 방에서는 전자레인지, 이동식 에어컨, 냉장고, 휴대전화 등 일반 수감자에게 허용되지 않는 물품이 대거 발견됐다. 태국 당국은 “특혜 규모가 소규모 부패 범위를 넘어선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 범죄 단지 운영자이자 온라인 도박 조직 보스인 서즈장(徐智江·43)이 이 그룹의 실질적 우두머리로, 교도소 직원들에게 건당 10만밧(약 454만 원)의 금품을 건네며 VVIP 대우를 받아온 것으로 제보됐다. 서즈장은 최근 태국 법원 결정에 따라 12일 중국으로 송환됐다.

태국 법무부 장관은 이번 사건을 두고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을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으며, 교정국장은 “3주간의 조사 결과 교도소 직원 약 20명이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 당국은 특혜 제공 과정에서의 추가 금전 거래,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후속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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