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앨라배마서 한인 법인장 간담회 열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한국기업들 삼중고 호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0, 2025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0
앨라배마서 한인 법인장 간담회 열렸다

앨라배마주 어번대호텔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미 남동부 진출기업 법인장 간담회’에서 만도, 세원, 세진, 용산 등 13개 기업 법인장들이 정부 무관심 속에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관세·인력난·공급망 불안…정부 지원 사각지대 지적

미국 남동부에 진출한 한국 제조업체들이 관세 부담, 인력난, 공급망 불안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며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5일 앨라배마주 어번대호텔에서 ‘미 남동부 진출기업 법인장 간담회’를 열고 현지 진출 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만도, 세원, 세진, 용산 등 13개 기업 법인장들은 “기술 내재화와 전문 인력 확보, 공급망 안정성 유지가 모두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의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율 인상이 경영 부담을 크게 키웠다고 지적했다. 시트 제조업체 다스의 김기정 법인장은 “관세 부담이 커져 ‘미국만 아니면 좋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비자 발급 제한으로 인력 충원도 어려워졌다”고 했다.
삼기오토모티브의 진의환 법인장 역시 “고관세 정책으로 주물 관련 장비조차 들여오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동부에는 150여 개의 한국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함께 들어온 1세대, 2009년 기아 조지아 공장 시기에 진출한 2세대, 최근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과 함께한 3세대로 나뉜다. 업종도 자동차에서 반도체, 2차전지, 조선으로 확대됐다.

전장품 업체 세원의 전인석 법인장은 “AI 비전검사를 자체 개발하고 싶지만 중소업체에선 불가능하다”고 했고, 플라스틱 부품 생산업체 세진의 이용훈 공장장은 “장비를 개발해도 운영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해외 법인이라는 이유로 한국 정부 R&D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생기원은 지난해 8월 오번대에 ‘한미제조기술혁신센터(KAMTIC)’를 설립해 현지 기업의 기술 실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로 아진산업과 AI 기반 자동차 부품 생산설비 고장 예측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춘우 아진USA 법인장은 “고장 로봇만 잡아내도 불량률을 70~80% 줄일 수 있다”며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목 생기원 원장은 “현지 기업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한화, 앨라배마 조선소 투자 제동

한화, 앨라배마 조선소 투자 제동

현대차, 미국발 수출 99%↓…트럼프 관세 대응 공급망 효율화

현대차그룹, 상반기 영업이익 세계 2위

[단독] 앨라배마 영어 못하는 트럭 운전자 2명 퇴

[단독] 앨라배마 영어 못하는 트럭 운전자 2명 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