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식료품·유아용품 세금 감면 9월부터 시행

총 1억달러 절감 효과…총기 범죄 처벌 강화 등 새 법안도 10월 발효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4, 2025
in AL/로컬/지역, 사회
0
앨라배마 주의회, 오늘 2023년 회기 시작

앨라배마 주 의사당.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앨라배마 주민들이 오는 9월부터 식료품과 유아용품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앨라배마주 의회가 올해 통과시킨 주요 법안 가운데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두 가지 세제 개편안이 9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 식료품 세금 3%→2%로 인하

앨라배마주의 식료품 주세가 3%에서 2%로 1%포인트 인하된다. 이번 감세는 2023년 기존 4%에서 3%로 낮춘 데 이어 두 번째 조정이다.

앨라배마 재무부는 이번 감세로 **연간 약 1220억원(1억2200만달러)**의 소비자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단, 지방정부의 식료품세에는 변화가 없으며, 법안은 시·군 단위 자치정부가 자체적으로 세율을 낮추기 쉽게 조항을 완화했다.

◇ 기저귀·분유·생리용품 세금 면제…3년 한시 적용

같은 날부터 기저귀, 분유, 물티슈, 젖병, 수유용품, 임부복, 생리용품 등 유아·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4% 주세가 전면 면제된다.

이번 면세 조치는 연간 **약 130억원(1300만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3년간 한시 적용된 후 향후 효과를 평가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주 정부는 이번 감세가 공립학교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요 법안

9월 이후인 10월 1일부터는 여러 형사·사회 관련 법안이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기 범죄 처벌 강화: 사람이 있는 건물이나 차량에 총기를 발사하는 행위는 기존 2급 중범죄(Class B)에서 1급 중범죄(Class A)로 격상되며, 최대 99년형까지 가능해진다. 또한, 재판 전 구속 상태에서도 특정 전과자에겐 총기 소지가 금지된다.
  • 양조장 관광 허용: 양조장은 관광 교육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고객 대상 견학 및 시음 제공이 가능해진다. 일정 구역에서는 맥주·와인·증류주 판매도 허용된다.
  • 음악 제작 유치 인센티브 확대: 기존 영화 제작 유치 프로그램이 Alabama Entertainment Office로 확대 개편돼, 앨라배마 내에서 제작된 음악 앨범에도 연간 최대 22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 산모 의료 지원 확대: 임산부가 Medicaid 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신청 승인 전이라도 즉시 지원 대상으로 간주되어 산전 진료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법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
  • 생물학적 성별 정의 명시: 성별을 출생 시 생식 기관 기준으로 한정하는 ‘What is a Woman Act’가 시행된다. 일부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여성 프라이버시 보호 목적이라는 주장의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 포르노 필터 의무화: 앨라배마에서 개통되는 스마트폰·태블릿에는 성인 콘텐츠 차단 필터가 기본 설정으로 작동된다. 미성년자 여부를 확인해 자동 활성화되며, 해제는 비밀번호로 제한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개막,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번영 논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 신청 8일 마감

기아 카니발·텔루라이드, ‘2025 겨울철 최고의 자동차’ 선정

기아 카니발·텔루라이드, ‘2025 겨울철 최고의 자동차’ 선정

현대차, 아이오닉 9 생산 본격화

현대차그룹, 미국 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