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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첫 ‘하드록 호텔’ 2028년 개장

플로렌스 도심에 8층 규모 ‘리버브 바이 하드록’ 건설… 관광객 연간 6만8000명 유치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1, 2025
in AL/로컬/지역, 문화/예술,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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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첫 ‘하드록 호텔’ 2028년 개장

REVERB by Hard Rock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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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가 주 최초의 하드록 호텔(Hard Rock Hotel) 유치를 확정했다.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플로렌스(Florence) 시내 중심에 들어설 이 호텔은 ‘REVERB by Hard Rock Florence’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이 호텔은 15년간 방치돼 있던 구 데이즈 인(Days Inn) 부지를 철거하고 지상 8층, 155개 객실, 2000스퀘어피트(약 56평)의 회의 공간, 라이브 음악 공연장 및 레스토랑을 갖춘 복합 시설로 재탄생한다.

개발사인 Sak Capital Partners의 유진 삭(Eugene Sak) 대표는 “하드록 인터내셔널이 플로렌스와 인근 머슬 쇼울즈(Muscle Shoals)의 록, 컨트리, 가스펠 등 현대 음악 유산을 높이 평가해 호텔 설립을 결정했다”며, “이곳은 아레사 프랭클린, 롤링 스톤즈, 윌리 넬슨 등이 녹음을 했던 머슬 쇼울즈 사운드 스튜디오와 FAME 스튜디오가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플로렌스 시는 지난 2010년 이후 호텔 신축이 없었지만, 최근 관광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새 호텔은 연간 6만8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3억달러(약 1조7000억원)의 지역 경제 효과와 2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하드록 브랜드 중 ‘리버브(REVERB)’는 게이밍(카지노) 시설이 없는 음악 중심의 부티크 호텔 라인으로, 녹음실, 라이브 음악 공간, 전시형 음악 메모라빌리아(기념품)를 갖춘 고급 숙소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앨라배마 주정부의 관광 인센티브 정책인 ‘스위트홈 앨라배마 관광 투자법(Sweet Home Alabama Tourism Investment Act)’에 따라 세금 환급 혜택을 받았다. 삭 대표는 “초기에는 민간 투자만으로는 이 같은 고급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없었으며, 공공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플로렌스 시는 지난 1년간 지역 재개발, 공청회 개최, 용도 변경 등을 통해 하드록 호텔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호텔 부지 철거는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이며, 2028년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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