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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L/로컬/지역

앨라배마, 고속도로 차선 폐쇄 일시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맞아...3일부터 6일까지 공사 자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30,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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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타주, 오는 8월부터 제한 속도 시속 80마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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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교통부(ALDOT)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주 고속도로에서의 임시 차선 폐쇄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행객들의 안전과 공사 현장의 근로자 보호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7월 3일(목) 낮 12시부터 7월 6일(일) 밤 11시 59분까지 주 전역의 고속도로에서 임시 차선 폐쇄가 금지된다.

ALDOT는 이번 조치를 통해 연휴 기간 동안의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으며, 운전자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 음주 운전 삼가기
  • 운전 중 휴대폰 등 방해 요소 제거
  • 규정 속도 준수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또한 주 교통부는 연휴 전 교통 정보와 도로 상황을 ALGOtraffic.com에서 미리 확인하고 여행 경로를 계획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앨라배마주는 매년 7월 4일 연휴 기간 동안 수십만 명의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교통 사고 예방과 이동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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