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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최초 ‘주류 판매 월마트’ 투스칼루사에 개점

지역 첫 사례… 1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주민들 “편리하고 기대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0, 2025
in AL/로컬/지역, 미국/국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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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최초 ‘주류 판매 월마트’ 투스칼루사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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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45-앨라배마에서 처음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월마트 매장이 투스칼루사에 문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Walmart Neighborhood Market)은 하이웨이 69 사우스(Hwy 69 South)와 패트리엇 파크웨이(Patriot Parkway) 교차로에 위치하며, 약 100여 개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장은 월마트의 대표 PB브랜드 ‘Great Value’ 식료품뿐 아니라, 진(Gin)·위스키 등 주류도 함께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월마트 동남부 운영 부사장 제이미 페르난데스는 “몇 년 전부터 검토해 왔고, 해당 지역 특성과 수요에 딱 맞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주민 반응 “편의성과 접근성 모두 만족”
힐크레스트 지역 주민 모리스 폴리온은 “언제 문을 여나 기다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주민 재스민 아티스는 “이제 스카이랜드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인근 헤일카운티에 거주하는 마사 윌리엄스는 “우리는 달러제너럴이나 피글리위글리밖에 없다. 이 월마트는 의약품도 있어서 약국도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매장은 주유소, 약국, 신선 농산물, 그리고 주류 코너까지 갖춘 풀서비스 월마트로, 현재로서는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지만, 인근 주민 윌리엄 컴튼은 “앞으로 교통체증이 걱정된다”며 우려도 표했다.

앨라배마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해당 교차로를 통과하는 일일 통행량은 약 4만 1천 대에 달한다. 인근에는 힐크레스트 고등학교와 셸턴주립대가 위치해 있어 학기 중에는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

월마트 진출에 따른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주민 대다수는 지역 접근성과 편의성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교통 체계도 나름 잘 설계돼 있어 괜찮을 것 같다.”
— 주민 모리스 폴리온

이번 개점은 앨라배마 내 유통과 주류 판매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주목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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