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괸리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25일까지 실시한 재외투표 마감결과를 발표했다.
김훈태 선거 영사는 25일“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 유권자 총 5990명 가운데 4,259명이 이번 재외선거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표율 71.1%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낸 것이다.
김 영사는“짧은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많이 참여해주신 재외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 선거일은 6월 3일 실시된다.
스티브 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