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스팬(James Spann)이 공유한 한 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토네이도가 매디슨(Madison)을 강타한 직후, UPS 직원이 소포를 배달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reel/590541587393583/?ref=embed_video
해당 영상은 해나 러글스(Hannah Ruggles)가 촬영한 것으로, 영상 속 주택은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손상을 입은 상태이지만 배달 기사는 소포를 배달 하고 있다.
러글스는 이 장면을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고, 배경에서는 토네이도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있다.
UPS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악천후, 자연재해 및 기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은 때때로 UPS 서비스의 지연이나 중단을 일으킬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영상은 현재 4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UPS 기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UPS가 그에게 급여를 인상해줘야 한다”고 말했고, 일부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