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탄산음료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가 Beverage Digest의 2024년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전체 캔 탄산음료의 시장 점유율 1위는 코카콜라(Coke)로 19.1%를 나타냈다.
2위는 닥터페퍼로 시장 점유율 8.3%를 보였으며 3위는 스프라이트로 8.3%를 차지했다. 펩시는 7.97%로 그 뒤를 이었다,
데일리 메일은 펩시가 상위 3대 탄산음료 브랜드에서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펩시코(PepsiCo)는 작년 서브웨이(Subway)와 10년간 음료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계약에 따라 서브웨이 매장에서는 펩시, 마운틴듀(Mountain Dew), 아쿠아피나(Aquafina), 게토레이(Gatorade) 등 펩시코 제품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