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비영리단체 Children’s Harbor가 어번 대학교 아웃리치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인턴십 및 임상 실습 기회 제공할 예정이다.
캣 아웃젠 Children’s Harbor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고등 교육기관과 사명을 기반으로 하는 비영리단체가 힘을 합쳤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라고 소개하며 “우리는 오번 학생들이 성장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힘든 시기를 겪는 가족들에게 안전한 ‘항구’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턴십 및 임상 실습: 오번 학생들은 Children’s Harbor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직접적인 실습 경험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자원 공유: 오번 대학교 아웃리치는 보조금 작성을 지원하고 대학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Children’s Harbor는 회의 공간 제공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로이리커스 쿡(Royrickers Cook) 어번 대학교 아웃리치 부총장 겸 부학장은 “이 파트너십이 지역 사회 중심 학습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은 실제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의료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