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에 있는 유일한 레고 매장이 곧 개장 할 예정이다.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브리지 스트리트 타운 센터(Bridge Street Town Centre)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레고 매장이 5월 9일부터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매장은 예전에 ‘화이트 하우스 블랙 마켓(White House Black Market)’이 있던 자리이다.
새 매장에는 ‘픽 앤 빌드(Pick & Build)’와 ‘나만의 미니피겨 만들기(Build Your Own Minifigure)’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레고 세트와 특별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전에 앨라배마에는 버밍햄(Birmingham)의 리버체이스 갤러리아(Riverchase Galleria) 쇼핑몰에 레고 매장이 있었지만, 그 매장은 2020년에 영구 폐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