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산트 은행(Renasant Bank)와 더 퍼스트(The First) 은행 합병이 진행 중이다.
미시시피에 본사를 둔 두 은행은 약 260억 달러의 자산과 남동부 전역에 25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두 은행에 따르면 합병에 필요한 모든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앨라배마에도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두 은행은 4월 1일까지 인수 절차를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리나산트 은행의 미치 웨이케스트 CEO겸 부회장은 “더 퍼스트와 리나산트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합병은 공유된 가치와 고객과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가진 두 위대한 조직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창출한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