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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쟁 끝낼 지도자 필요”…우크라 정권교체 지지 시사

안보보좌관 "젤렌스키 정치적 동기, 종전 아니라면 매우 심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3,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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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쟁 끝낼 지도자 필요”…우크라 정권교체 지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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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2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젤렌스키 정권의 교체까지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사임을 원하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를 상대할 수 있고, 결국 러시아와 거래를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왈츠 보좌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개인적·정치적인 동기가 그의 자국 내 전투를 끝내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드러난다면, 우리는 정말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왈츠는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선거에서 졌던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를 언급했다.

그는 “처칠은 그의 국민을 위해 일어나 싸웠고, 젤렌스키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웠다”면서 “그러나 처칠은 1945년 선거에서 져 물러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동안 권력을 잡았지만, 그 후 영국을 다음 단계로 진전시키지 못했다”라고 했다.

왈츠 보좌관은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양보하고 러시아는 안보 보장에 대해 양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도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젤렌스키가 정신을 차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그 일을 위해 누군가가 국가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우크라이나의 지지자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지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백악관과의 충돌 이후 미국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이같은 트럼프 정부 인사 및 측근 정치인들의 발언은 전쟁 종전을 위한 중재에 있어 기존 구상을 수정할 계획이 매우 낮음을 시사한다.

침략 국가인 러시아에 배상 책임을 묻거나 미국이 개입된 안보 보장방안을 마련하기보다는, 협상 파트너를 바꾸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낫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재차 압박하는 발언들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시종 흥분된 어조였던 왈츠 보좌관은 “우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선의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또 “(젤렌스키가) 고개를 흔들거나 팔짱을 끼는 등 그런 행동들은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지적했다.

왈츠는 이번 협상 결렬이 일종의 ‘매복 작전’ 아니었느냐는 일각의 의심에 대해서는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몇 주 전부터 협상을 진행했고, 서명할 준비를 마쳤었다”라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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