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요일 앨라배마주 일대에 눈 또는 진눈깨비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면서 학교들이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원격 수업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내리는 눈의 양은 최대 1인치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 폭풍은 18일 화요일 밤 앨라배마 북부와 중북부를 강타해 수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도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는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 사정은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수요일 일정을 변경한 학교와 학군이다.
아테네 시립 학교: 원격 학습 수요일
블런트 카운티 학교: 수요일 원격 학습일; 목요일 2시간 지연
컬먼 카운티 학교: 수요일 2시간 지연
에토와 카운티 학교: 수요일 2시간 지연
하트셀 시립 학교: 수요일 휴교
헌츠빌 시립 학교: 수요일 휴교
잭슨 카운티 학교: 수요일 2시간 지연
마리온 카운티 학교: 수요일 휴교
러셀빌 시립 학교: 수요일 휴교
셰필드 시립 학교: 수요일 휴교
윈필드 시티 스쿨: 수요일 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