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에서 애틀랜타까지 비행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해졌다.
델타항공은 몽고메리 지역공항에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까지 매일 5번째 항공편을 추가했다.
몽고메리 공항 담당자들은 애틀랜타행 항공편이 지속적으로 만석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이같은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공항 마케팅 관리자 브리트니 존스 대브니는 WSF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승세를 보고 있다. 항공기를 적재율 기준으로 거의 86~89% 채우고 있다. 이것은 몽고메리 공항의 성공률이 여기에서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이 여행을 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먼저 지역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몽고메리 지역공항은 현재 애틀랜타, 샬럿, 댈러스, 워싱턴DC로 가는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