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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2주 안에 미국 자동차 산업 되살리는 조치”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중국, 멕시코 때리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5, 2024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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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2주 안에 미국 자동차 산업 되살리는 조치”

사진= 폭스뉴스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첫 2주 동안 자동차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경제 정책에 대해 “에너지 집약적”일 것이라며 석유 시추의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와 인터뷰에서 자동차 공장 건설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차 일자리와 관세 시스템을 되살리는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인) 미시간에서 (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당선되면 2년 안에 자동차 산업이 사라질 것”이라며 “따라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미시간 주민들은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해리스가 당선되면 중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들이 모든 자동차를 만들 것이다. 다른 나라들이 가장 큰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다”며 “내가 이기면 세금 등을 모든 것을 합쳐 이전에 만들어 본 적 없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한때 세계 최고의 제조업 국가였는데 매년 그 자리를 빼앗기고 있고 가장 큰 이유는 멕시코”라며 “멕시코가 우리 자동차 제조업의 32%를 빼앗아갔다. 내가 당선되면 (해외에서 만들어진) 차량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동차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고, 자동차 산업을 되살릴 것이며, 관세를 통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자동차에 관세를 없애고 전기 자동차에만 세금을 부과하고 싶어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미국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게 될 것이며, 이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경제 정책 핵심이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것이라며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보다 더 많은 석유(liquid gold, 액체 금) 보유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석유는 높은 상업적 가치로 액체 금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금처럼 자연적으로 희소하지만 중요성을 크다는 의미에서 트럼프는 액체 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에너지를 훨씬 더 낮추겠다”며 경제 구호 “드릴, 베이비, 드릴(시추)”을 재차 언급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면 인플레이션과 같은 다른 문제도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러시아보다, 그 누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에너지를 지배하고, 많은 돈을 벌고,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보다 두 배, 세 배가 많은 일을 할 것이고 엄청난 에너지를 확보할 것이며 에너지 가격을 낮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파이프라인이 없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높다고 그는 지적했다. 트럼프는 “뉴욕이 가장 가난한 지역에 파이프라인 통과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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